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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시가 스페셜 한정판 '보헤미안 에디션' 출시

타르 6mg/ 5mg/ 1mg 제품 세 종류 한정판매

  • 웹출고시간2009.12.07 17:17: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G(사장 곽영균)는 국내 최초 시가엽 함유담배 '보헴시가(BOHEM CIGAR)'의 스페셜 한정판인 '보헤미안 에디션(BOHEMIAN EDITION)'을 오는 9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의 편의점(CVS)에서 한정 판매한다.

보헴시가 스페셜 한정판은 각각 타르가 6mg·5mg·1mg인 '보헤미안 에디션 6, 5, 1' 등 3종으로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다.

저타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순한 시가 맛이 강점인 '보헤미안 에디션1'과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시가향의 '보헤미안 에디션 5'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고 '보헤미안 에디션 6'는 풍부하고 진한 시가엽의 풍미와 향은 유지하면서 새로이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조화시켜 기존 NO.6와는 다른 차별화 된 맛을 제공한다.

이번에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디자인은 '보헴시가'의 감성적 가치인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제품에'보보스, 집시, 히피'라는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 '에디션 6'에는 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에디션 5'에는 집시들의 장식물을, '에디션 1'에는 히피의 상징인 기타를 형상화해 표현했다.

국내 최초로 시가엽 함유담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보헴시가' 시리즈의 스페셜 한정판인 '보헤미안 에디션'이 감성이미지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좀 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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