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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연말연시 환전·송금 사은대잔치

'NH채움카드' 채움포인트 및 우리농산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

  • 웹출고시간2009.11.30 17:29: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www.nonghyup.com)에서는 해외여행, 해외연수 등 환전·송금 수요가 많은 겨울시즌을 맞아 12월 1일부터 3개월간'환전·송금 사은대잔치'를 펼친다.

이 기간 중 농협에서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외화를 환전과 송금을 하면 수수료를 기본 50%에서 최대 70%까지 우대받는다. 단 중국 위안(CNY)는 30%가 할인된다.

NH환율키핑예약서비스를 통해 전신환을 매매하는 경우에도 50%를 할인해준다.

농협은 또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NH채움카드' 채움포인트 50만점, 2등 20명에게는 채움포인트 20만점, 3등 40명에게는 채움포인트 10만점씩을 각각 지급하며 4등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우리농산물 상품권을 제공한다.

농협 관계자는"고객의 희망찬 새해 시작을 NH Bank가 함께 하겠다는 취지로'NH Bank와 함께 2010 New Hope!'라는 슬로건을 택했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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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