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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3:16:34
  • 최종수정2023.04.24 13:16:34

김응철(왼쪽) 보은군 귀농귀촌팀장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Y-FARM EXPO 2023 귀농 귀촌 청년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에서 한 도시민에게 군을 홍보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Y-FARM EXPO 2023 귀농 귀촌 청년창업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 귀촌인 어울림하우스, 농촌 빈집 개량지원, 주택 구매 상담, 귀농인 주택설계비 지원 등 다양한 주거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청년 창업농 소득지원을 위한 농업창업자금·정착 자금·농기계 구매 자금·농지 구매 세제·농지 임차료 등 귀농 귀촌인들에게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도 알렸다.

또 속리산 국립공원의 청정 자연환경과 청주∼영덕 고속도로 등 귀촌하기 좋은 조건을 설명했다.

보은대추축제, 청정 농·특산물, 관광 안내를 통해 전국 최고의 귀농 귀촌 1번지임을 알리는 데 주력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응철 군 귀농귀촌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이 귀농 귀촌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주거, 농지, 영농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며 "박람회 기간 상담받은 도시민의 유입을 위해 이들에게 다양한 귀농 귀촌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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