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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충북 도내 최초 3연패 쾌거, 화재·드론 분야 1위

  • 웹출고시간2023.04.24 13:09:56
  • 최종수정2023.04.24 13:09:56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둔 단양소방서 직원들이 단체로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예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뒀다.

도내 12개 관서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단양소방서는 △화재 분야 △구조 분야 △구급 분야 △ 최강소방관 △드론 분야 5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뤄 화재 분야 1위, 드론 분야 1위, 최강소방관 2위 등에 입상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양소방서는 강인한 정신과 놀라운 팀워크를 선보여 2017년 개서 후 6년 동안 2020년도 준우승에 이어 2021년 종합우승, 2022년 종합우승, 2023년 종합우승 3연패의 쾌거를 이뤄내 대회를 찾은 많은 선수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정환 단양소방서장은 "평상시 군민의 안전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수단의 마음가짐이 자율적 훈련으로 이어져 이번 기술경연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로 나타났다" 며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 이름에 걸맞게 안전이라는 초석을 다진 만큼 단양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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