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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4 13:17:14
  • 최종수정2023.04.24 13:17:14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24일 산외면 산대리 한 사과 농장에서 꽃눈 솎기 일손을 도우며 범군민 농촌 일손 돕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 보은군의회
[충북일보]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24일 범군민 농촌 일손 돕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부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산외면 산대리 한 사과 농장에서 꽃눈 솎기 일손을 도왔다.

군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턱없이 부족한 농촌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지난 12일 내북면 두평리의 한 대추농장에서 챌린지를 시작했고, 최부림 군 의장과 의원들을 다음 주자로 지명한 바 있다.

이에 군의원들은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도운 뒤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서정만 보은농협조합장과 이종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보은사무소장을 지목했다.

최 의장은"이번 챌린지가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인력이 부족한 보은 농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 마련에 온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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