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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소원초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벌여

어울림 나무에 '따뜻한 말' 잎사귀 달아주기

  • 웹출고시간2023.04.20 13:54:18
  • 최종수정2023.04.20 13:54:18

대소원초중 학생들이 나무에 따뜻한 말 잎사귀 달아주기를 하고 있다.

ⓒ 대소원초중
[충북일보] 충주 대소원초중학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담은 피켓을 활용해 홍보했다.

또 교실에서의 배움을 실천적 역량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만든 잎사귀를 달아주는 '어울림 나무에 새잎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지민 초등학생회장은 "학교폭력 캠페인 활동으로 심각성을 다시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치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폭력 외에도 공감·배움·감성으로 미래를 여는 대소원 교육을 목표로 다양한 미래 역량과 꿈을 키워갈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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