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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애플새마을금고 박성래 이사장 취임

"임직원이 혼연 일체돼 든든한 우량금고로 키우겠다."

  • 웹출고시간2023.04.20 10:29:46
  • 최종수정2023.04.20 10:29:46

박성래 애플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애플새마을금고
[충북일보] 충주 애플새마을금고 제4대 박성래 이사장이 최근 취임했다.

취임식 자리에는 유진태 전 이사장을 비롯한 충주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목성수 충주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신임 박 이사장은 경찰 출신으로 충주에서 지구대장을 역임하며 직장문화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애플새마을금고를 설립초기부터 창립업무 추진은 물론 금고 감사도 맡아 누구보다 금고의 성장 발전에 기여했다.

애플새마을금고는 2011년 2월 19일 회원 190여명이 출자한 4억 5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창립 개점해 지난해 말 기준 출자금 28억, 자산 550억 원을 가진 명실상부 중견 지역금고로 자리매김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식 때 화환대신 쌀 300포를 기증받아 관계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 지역 내 고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박 이사장은 "투명한 정도경영,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해 사랑방 같은 편안한 금고로 운영하겠다"며 "금융환경이 어느 때보다 혼란하고 어려운 시기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임직원이 혼연 일체가 돼 든든한 우량금고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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