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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6 16:19:11
  • 최종수정2023.04.06 16:19:11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이 미동산수목원에서 현장홍보 활동을 펼치며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은 6일 미동산수목원에서 의료비후불제, 도시농부 등 도의 주요정책 홍보와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대사들은 미동산수목원 관람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농촌일자리 사업 '도시농부'와 '의료비후불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정책과 도내 관광명소를 알렸다.

또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입법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확산 활동도 진행했다.

도에서 운영하는 도민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상생활 속 홍보활동을 통해 충북도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7기 도민홍보대사는 지난해 8월 위촉돼 도민들의 도정참여와 도정에 대한 이해 및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일상속에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 홍보전이 전개된 미동산수목원은 지난 2월부터 입장료 무료화가 시행돼 방문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윤홍창 도대변인은 "요즘은 잘 만드는 것만큼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한 시대로 좋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홍보를 통해 도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정책 추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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