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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와 함께하는 2022 온정 나눔

사랑담은 선물꾸러미와 결손가정 아동 후원

  • 웹출고시간2022.12.22 15:00:38
  • 최종수정2022.12.22 15:00:38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들이 임직원이 모은 성금 총 590만 원을 제천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이 모은 성금 총 590만 원을 제천지역 취약계층에 나눴다.

지역 소외계층과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마련한 성금 400만 원은 사랑을 담은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에 활용했으며 나머지 190만 원은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이해 취약계층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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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