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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노인복지관 한은미 씨, 노인복지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 웹출고시간2022.12.22 11:29:03
  • 최종수정2022.12.22 11:29:08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 소속 한은미(여·39) 팀장이 노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노인의 자원봉사 활성화 등 평소 노인복지에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해 해마다 포상하고 있다.

한 팀장은 2008년부터 노인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노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은미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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