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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2 10:24:04
  • 최종수정2022.12.22 10:24:04

설계가 끝나 발주에 들어간 세종시 합강동 복합커뮤니센터 투시도.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합강동(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설계를 완료하고 건립공사를 발주 한다고 22일 밝혔다.

합강동 복컴은 총사업비 49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2천588㎡(부지면적 1만 61㎡)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3년 5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합강동 복컴의 세부시설은 △주민센터, 어린이집, 오감체험 어린이 놀이시설 △노인문화센터, 문화사랑방 △체육시설, 개방형 도서관 등이다.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에 앞장서기 위해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건축물로 건립해 고밀도 단열재 및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 건물자동제어 및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합강동은 스마트시티 세종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있어 비접촉 키오스크, 자동차폐 윈도우,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반영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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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