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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경제부지사, SK하이닉스㈜ M15X 공사 현장 방문

청주TP 시행사에 대규모 임시주차장 제공 협조도 요청

  • 웹출고시간2022.11.07 16:13:44
  • 최종수정2022.11.07 16:13:44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SK하이닉스㈜ M15X 공사 현장과 M17예정부지를 방문, 투자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확장부지를 찾아 시행사 측에 임시주차장 부지 제공을 요청했다.

M15X신규확장팹은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 6만㎡ 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다.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44만㎡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청주 M17조성 사업은 이달 문화재 발굴 부분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M15X공사와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 등 대규모 공사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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