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11.06 14:01:21
  • 최종수정2022.11.06 14:01:21

KT충주지사 관계자들이 자유시장 일원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11번째로 참여하고 있다.

ⓒ KT충주지사
[충북일보] KT충주지사는 최근 자유시장 일원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11번째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면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충주지사는 2013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봉사, 수해복구 봉사, 지역아동센터 PC클리닉과 배선정리, 한국나코나눔 무료 급식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석수 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