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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22 14:13:52
  • 최종수정2021.07.22 14:13:52

진천군이 농산물을 이용한 디저트와 컨텐츠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을 22일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산물 디저트·컨텐츠 개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10회에 걸쳐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진천군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로 맛있고 균형 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천군내 농업인과 체험농가, 카페운영자는 진천군 농특산물인 쌀, 수박,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실습을 통해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좋은 식재료가 건강을 만든다', '식품이 변한다. 농산물 활용 비건 디저트!' 등의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 개발로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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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