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베스티안재단, 오는 24일까지 바이오팜 팜콘서트 온라인 개최

  • 웹출고시간2021.04.04 14:53:11
  • 최종수정2021.04.04 14:53:11
[충북일보] (재)베스티안재단이 오는 24일까지 '2021 바이오팜-팜 콘서트'를 5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베스티안재단과 제약개발전문가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약회사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제약산업의 가치와 주요 부서별 업무를 소개하는 등 취업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팜 콘서트에서는 제약회사 및 정부기관에 소속된 현직 전문가들이 R&D·임상·사업개발·마케팅·품질관리 및 보증·안전관리·의약품 허가·보험의약품 등재·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심사평가원 업무 등 10개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홈페이지(www.biopride.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약개발전문가회 사무국(02-323-5680)이나 베스티안재단(070-7603-80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