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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3월 자동차 테마 콘텐츠 풍성
14일까지 정문 앞 광장서 '클래식카 전시회'
이달 말까지 7층 갤러리에서 '슈퍼카 테마 전시'
- 웹출고시간2021.03.07 15:55:35
- 최종수정2021.03.07 15:55:35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 광장에서 오는 14일까지 클래식카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매월 다양한 콘텐츠로 청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서는 클래식카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클래식카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1960년대~9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한 국·내외 다양한 클래식카 10여 대가 한 자리에 모인다.
포니, 포니 픽업, 1세대 그랜저, 에스페로, 스텔라, 칼리스터 등 국내 자동차뿐 아니라 롤스로이스, 캐딜락, 벤츠, 재규어도 함께 전시된다.
시대를 거스르는 매력적인 감성의 클래식카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7층 갤러리에서는 정문 앞의 클래식 감성과는 반대되는 무드의 슈퍼카 테마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3월 한 달간 계속 된다.
슈퍼카 다이캐스트 50여 점과 인플루언서 김우주 작가의 슈퍼카 일러스트 작품 8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으로는 일러스트가 그려지는 과정도 볼 수 있다.
매 주말 오후 12시~4시, 7층 하늘정원에서는 클래식카, 슈퍼카로 들뜬 아이들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 'Kids Riding 체험존'도 운영한다.
한편,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전 공간은 매 시간 새로운 외부 공기로 실내 공기를 상시 교체하고 있으며, 매일 3회 이상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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