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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회적 인구 늘고 자연인구 감소

사회적인구 '파란불'…5월이후 인구유입, 방사광 가속기 견인한 듯
7월, 총전입 1만7천247명·총전출 1만6천684명
자연인구 '빨간불'…도내 출생아 수 지속 감소
2019년 충북 출생아 감소율 11.8%… 전국 1위

  • 웹출고시간2020.08.26 18:12:33
  • 최종수정2020.08.26 18:12:33
[충북일보] 충북으로의 사회적 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자연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의 7월 주민등록 기준 전체 인구는 159만7천936명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7월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충북의 올 해 순 이동자 수는 △1월 -400명 △2월 -500명 △3월 -700명 △4월 -900명으로 1분기 내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충북도내서 유출되던 인구는 5월을 기점으로 다시 유입이 증가하면서 인구 유출로 인한 도의 우려가 해소되고 있는 모양새다.

5월부터 충북으로의 인구 유입 증가는 지난 5월 오창에 방사광 가속기가 유치된 것이 가장 큰 인구 견인 요인으로 보인다.

5월 이후 충북의 인구 순이동자 수는 △5월 200명 △6월 1천100명이었다

7월의 충북 인구의 총 전입 인구는 1만7천247명이며, 총 전출 인구는 1만6천684명이다.

충북의 7월 순이동 인구는 563명으로, 순이동률은 0.4% 순유입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순이동인구는 206명이 감소한 수치다.

다만, 충북의 사회적 인구는 증가했지만 출생아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자연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출생아 수가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의 출생아 수 감소는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내 출생아 수는 9천300명이다.

2018년 1만600명에 비해 1천300명 감소해 11.8%의 감소율을 보였다.

전국 평균 출생아 감소율은 7.4%로 충북의 출생아 감소율인 11.8% 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충북의 조출생률은 5.9명으로 전국 평균과 동일했으나, 지난해 조출생률과 비교하면 0.8명 감소했다.

조출생률은 해당 시·도의 1천 명 당 출생자수를 의미한다.

가임 여성 1명 당 기대 출산율인 합계출산율 역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충북의 2019년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전년도 대비 0.12명 감소한 수치다.

전국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8명에서 2019년 0.92명으로 더욱 감소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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