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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9.23 13:12: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와 청주국제공항활성화대책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부터 취항하는 청주-중국 베이징 간 정기노선과 기존 운항노선의 장점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도와 대책위는 한가위를 맞아 홍보리플릿을 제작해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IC) 5곳(청주.서청주.증평.오창.청원)에서 연휴 기간동안 귀성객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또 23-24일 이틀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청주나들목 진입로에서는 도정 캐릭터인 고드미.바르미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청주국제공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베이징 노선 신규 취항과 기존 운항 노선을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대책위에서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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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