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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1.24 16:30:24
  • 최종수정2020.01.24 16:30:36
[충북일보=청주] 24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A(61)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45인승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승객 1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으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청주분기점에서 사고 지점까지 8㎞ 구간이 1시간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서행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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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