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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19 17:43:15
  • 최종수정2017.10.19 17:43:15

서원대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식의날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서원대
[충북일보] 서원대가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한식의 날 대축제에 참여해 학과별 특성을 살린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원대는 A+홍보단,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VIP의전을 하고, 행사 진행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과 체질별 맞춤형 향수 제작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향수를 제공하고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마련한 '서원대 식품조각(카빙) 부스'는 인기를 실감했다.
ⓒ 서원대
이날 행사에서는 관혼상제 음식관, 계절 음식관, 우수 향토음식관, 궁중음식관, 청와대 밥상관, 사찰음식, 한브랜드 전시, 한식관련단체 전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대학홍보관 등 50여개의 홍보 부스가 선을 보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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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