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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정윤옥·양윤나 씨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영동교육지원청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장윤옥·양윤나씨

  • 웹출고시간2017.10.11 16:21:17
  • 최종수정2017.10.11 16:21:22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정윤옥(47·남·사진·장학사) 씨와 양윤나(26·여·사진·주문관) 씨를 각각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하고 있다.

정윤옥 장학사는 체육평생교육 담당으로서 학교체육 내실화를 위하여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군청·체육회·경기단체 등과 학교 체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항상 겸손한 자세와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했다.

양윤나 주무관은 급여 및 세외 업무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교육재정업무를 쇄신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평소 성실하고 온화한 태도와 성격으로 직원간의 융화를 통해 밝고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3분기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서 꿈꾸는 다락방을 증정했다.

정윤옥·양윤나씨는 "민원인들이 더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친절한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다"며 "행복한 영동교육을 위해 더욱더 친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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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