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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간호학과,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 100%합격

올 졸업예정자 45명 전원 합격

  • 웹출고시간2017.02.13 13:59:55
  • 최종수정2017.02.13 13:59:55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45명이 지난1월 실시된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교통대 간호학과는 체계적인 간호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2013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기관으로 인증(2013년 12월 11일 ~ 2018년 12월 10일)을 받았으며, 102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우수한 간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196명이 응시해 1만9천473명이 합격, 96.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편, 교통대 간호학과는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과학성과 전문성의 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인류사회의 안녕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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