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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 엑스포 홍보에 구슬땀

제15회 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 2017엑스포 홍보

  • 웹출고시간2016.08.15 14:58:17
  • 최종수정2016.08.15 14:58:17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서도 제15회 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가한 제천시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에서 열린 제15회 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가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15회 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 전국행사로 전국의 농업경영인 3만여명이 모인 대규모 행사다.

이 대회에 제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는 100여명이 참석해 '한농연의 땀과 열정! 농업의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중간 중간 시간이 날 때 마다 전국에서 모인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책자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엑스포 홍보를 이어갔다.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서도 제천시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천시 농업경영인연합 이남길 회장은 "비록 무더운 날씨지만 지역 농업의 한 축인 한방산업분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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