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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11주년 기념 음악회

25일오후6시30분 충주캠퍼스
26일오후3시 증평캠퍼스
6월1일오후5시30분 의왕캠퍼스

  • 웹출고시간2016.05.24 13:35:13
  • 최종수정2016.05.24 13:35:13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는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지난 100여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교통대 오케스트라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가 함께 공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25일오후6시30분 충주캠퍼스 노천극장, 26일오후3시 증평캠퍼스 국제관, 6월1일오후5시30분 의왕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다.

공군군악대 백호열 대위 지휘와 테너 오종봉,소프라노 임영희,뮤지컬배우 강승완이 출연하며, 교통대 합창단과 공군중창단,공군 B-BOY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증평캠퍼스는 '찾아가는 비타민 콘서트'로 충청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강희), 테너 전인근, 강진모, 오종봉, 섹소폰 연주 안태건 등이 열린다.

기념음악회에는 학생과 교직원, 동문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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