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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5 17:50:32
  • 최종수정2015.11.05 17:50:32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씨가 5일 한국교통대학교 옴니버스 강좌에 초청돼 '크리스티나와 함께하는 진짜 이탈리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충북일보=충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씨가 5일 한국교통대학교 옴니버스 강좌에 초청돼 '크리스티나와 함께하는 진짜 이탈리아'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 방송인 크리스티나 씨는 학생들이 제대로 접해보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생활상 ,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생활의 모습을 전달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티나씨는 밀라노 카톨릭 대학원 국제법학을 전공하고, 2007년에 한국에 들어와 여러 방송활동 및 홍보대사, 카톨릭대학교 겸임교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옴니버스강좌는 교양강좌인 '미래사회와 창의적인재'가 대학필수교양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빙, 옴니버스식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대학경쟁력 및 학생취업률을 높이고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매주 충주·증평·의왕캠퍼스에서 각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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