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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03 14:15:15
  • 최종수정2013.10.03 14:15:15

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질서확립 100일을 시행중으로 지난 2일 대형 화물 운수단체와 '무사고·무위반 착한마일리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형 화물 차량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해 클린제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질서확립 100일을 시행중으로 지난 2일 대형 화물 운수단체와 '무사고·무위반 착한마일리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서와 화물연대제천지회·건설기계노조제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이날 행사는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제천을 만들자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업무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대형 화물 차량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해 클린제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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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