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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05 15:57:52
  • 최종수정2017.07.05 16:37:22
ⓒ 독자 제공
어린이집 승합차 사고로 2명이 숨졌다.

5일 낮 12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A(57)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를 덮친 뒤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도에 서 있던 B(84·여)·C(71·여) 할머니가 승합차에 치어 숨지고 D(64·여)씨가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청주 모 교회 신도 5명 가운데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승합차는 정차된 쏘렌토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연달아 들이받아 5명이 다쳤다.

사고로 사창사거리 일대 차량 통행이 2시간여 동안 정체를 빚었다. 승합차 운전사는 경찰에서 "차량 RPM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보행자가 없는 방향으로 차량 핸들을 급하게 꺾다가 차량을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사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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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