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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제천시에 장학금 기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12.05.17 16:33: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명지의료재단 제천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16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명현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명지의료재단 제천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16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명현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개원한 명지병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역친화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명지병원은 지역최초로 소아병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훌륭한 재능과 역량을 갖춘 관내 학생들이 교육에 있어 소외되는 일이 없이 학업의욕을 고취시켜 지역우수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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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