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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도내 아동 지문사전 등록 실시

  • 웹출고시간2023.05.07 14:21:29
  • 최종수정2023.05.07 14:21:29

청주청원경찰서 관계자들이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청원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에 취약한 △18세 미만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의 신상정보 등을 '안전드림'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제도다.

이밖에도 최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성행하고 있는 마약 신종범죄와 자치경찰제 홍보 등을 진행했다.

청주청원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신종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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