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의료원-충북과학기술혁신원, 업무협약 체결

의료 빅데이터와 AI 의료 기술개발 협력, 지역 의료발전 기대

  • 웹출고시간2023.05.07 14:16:06
  • 최종수정2023.05.07 14:16:06

충주의료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 관계자들이 4일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의료원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는 지난 4일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개방형 플랫폼 구축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바이오와 의료 IT 분야에서 첨단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동반자 관계의 시작이다.

의료원은 의료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제 환경을 제공하고, 과학기술혁신원은 연구개발(R&D)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기술교류와 인력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연구결과와 기술 동향을 신속하게 응용해 지역 의료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충주의료원이 스마트 병원으로 발전하고 의료서비스를 혁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의료 빅데이터와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규 혁신원장은 "충주의료원과의 협력으로 의료 AI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기술개발 성과는 지역 의료발전과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