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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6:47:55
  • 최종수정2023.05.03 16:47:55
[충북일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대원이 국제 표준규격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 450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에 도달한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대원은 안전보건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선정하고, PDCA(Plan-Do-Check-Action) 개념에 기반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전 근로자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는 기존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더불어 "ISO 45001 인증 획득으로 전 사업장에 표준화 기반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마련했고, 체계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수준을 강화시켜 보다 선진적인 안전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임직원과 공사현장 근로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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