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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휘택 괴산경찰서장,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 웹출고시간2023.05.03 16:31:16
  • 최종수정2023.05.03 16:31:16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이 3일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괴산경찰서
[충북일보]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이 3일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대열에 합류했다.

이 캠페인은 중독성이 강해 벗어나기 힘든 마약의 특성을 '출구없는 미로'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투약은 심각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높여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취지다.

손 서장은 이날 "괴산경찰은 마약 투약 단속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주민안전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이재영 증평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퇴출을 위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선정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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