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3호 거점공간 현판수여식

청년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공간 조성 및 인큐베이팅 공간 활용 기대

  • 웹출고시간2023.05.02 13:26:40
  • 최종수정2023.05.02 13:26:40

여성친화도시 3호 거점공간 현판 수여식.

[충북일보] 음성군에 여성친화도시 3호 거점공간이 생겼다.

군은 2일 군청에서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를 여성친화도시 3호 거점공간으로 지정하고 현판 수여식을 했다.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노윤수 청년대로 센터장이 참석했다.

지난 4월 개관한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는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공간 △청년여성의 구직 및 창업을 위한 컨설팅 공간 △사회활동 증진 및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 △지역 여성 자립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활동 등 여성친화도시 허브 공간으로 활용한다.

노윤수 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문화·복지·커뮤니티 활성화 등 여성청년들의 종합 청년지원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3호 거점공간이 청년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및 여성역량 강화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으로 1호 음성군 여성회관 여성소통방과 2호 음성읍 포란재아파트 내 '포란재 파랑도서관'은 지난해 조성했다.

이 곳에서는 현재 여성의 소통공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