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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용산동 도시재생 주민동아리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 기반 마련

  • 웹출고시간2023.04.19 17:05:12
  • 최종수정2023.04.19 17:05:12
[충북일보] 충주시는 19일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완성한 용산동 꿈자람센터에서 주민동아리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주요 활동 거점인 용산동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커뮤니티 거점 공간 '꿈자람센터'를 조성했다.

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향후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용산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거룡6길 21 일원에 △꿈자람 공간 만들기 △꿈꾸는 거리 만들기 △꿈많은 공동체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용산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용산동 골목 여행 노래 제창, 용산동 골목의 모습을 담은 미술 작품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주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용산동 주민·상인협의체가 도시재생사업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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