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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아마존 활용 미국·유럽 시장 진출방안 웨비나 개최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온라인 수출마케팅 설명회

  • 웹출고시간2023.04.04 16:23:16
  • 최종수정2023.04.04 16:23:16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아마존을 활용한 미국·유럽시장 진출방안 웨비나'를 오는 12일과 26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이 보편화 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기부 9개 지방청이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매월 주제를 설정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4월은 '아마존 미국과 유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1회차 '아마존 미국'은 입점절차와 FBA(Fullfillment by Amazon) 최적화 전략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6일 오후 2시 진행되는 2회차 아마존 유럽은 아마존 셀러 성공 사례와 아마존 마켓 광고 핵심, 전자상거래 수출시 유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설명회에는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주소, 교육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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