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20.3℃
  • 흐림서울 15.5℃
  • 흐림충주 16.0℃
  • 흐림서산 14.8℃
  • 청주 16.6℃
  • 대전 16.2℃
  • 흐림추풍령 14.3℃
  • 구름많음대구 16.3℃
  • 구름많음울산 15.1℃
  • 흐림광주 17.4℃
  • 구름많음부산 16.4℃
  • 흐림고창 16.2℃
  • 홍성(예) 14.5℃
  • 흐림제주 18.5℃
  • 흐림고산 18.3℃
  • 흐림강화 14.3℃
  • 흐림제천 14.1℃
  • 흐림보은 14.7℃
  • 흐림천안 15.1℃
  • 흐림보령 14.5℃
  • 흐림부여 14.6℃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5.9℃
  • 구름많음경주시 14.0℃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송학중의 작지만 특별한 졸업식

충북도 내 가장 적은 2명 졸업, 내년 신입생 유치로 전통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3.01.09 13:32:29
  • 최종수정2023.01.09 13:32:29

제천 송학중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2명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내 가장 작은 학교인 제천 송학중학교가 전교생 2명을 위한 졸업식을 열었다.

1971년 설립 이후 6천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송학중은 최근까지 폐교 위기에 있었으나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유치함으로써 5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6일 열린 졸업식에는 총동문회를 비롯한 송학 자치 단체의 대표 10여 명도 송학중학교의 50번째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졸업 영상과 교직원들의 졸업 축하 메시지가 상영되자 졸업식에 참석한 학부모, 교직원과 내빈들은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수제도장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은 지난 3년간의 감사함을 표현하며 선생님께 꽃다발을 전달하자 지켜보던 참석자들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지난 3년간 두 학생의 담임이었던 박민영 교사는 "신규교사로서 3년간 담임을 맡아 지도했던 두 명의 제자들은 제 인생에 매우 오래 기억될 것 같다"며 "두 학생이 모두 성실하게 생활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것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학중 학생회장인 박다비 학생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원하는 체험학습을 많이 한 것이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며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