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2023년 귀농인 보조사업 대상자 모집

비닐하우스 신축 등 3종 지원으로 농가 경영안전 도모

  • 웹출고시간2023.01.09 13:14:45
  • 최종수정2023.01.09 13:14:45
[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26일까지 2023년도 귀농인 보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지원 외 3종으로 총 9천34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각 사업별로는 △귀농인 비닐하우스 신축(5개소 2천만 원)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20대 4천800만 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4개소 2천만 원) △귀농인 영농멘토제 지원(3팀 540만 원) 등으로 각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순까지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비를 신속히 지급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각 사업 지원 대상과 대상자 선정 기준에 차이가 있으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마케팅과 귀농·귀촌팀(420-3692)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