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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23년 첫 유아천책 읽기 달성자 탄생

  • 웹출고시간2023.01.08 15:48:07
  • 최종수정2023.01.08 15:48:07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실시하는 '우리 아이 천 권의 그림책 여행'의 올해 첫 달성자인 김서아 어린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지난 6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 전 천책(1천 권)읽기 독서운동인 '우리 아이 천 권의 그림책 여행'의 2023년 첫 달성자가 탄생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은 5~7세를 대상으로 독서능력과 발달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하루 한 권, 총 1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독서 운동이다. 2021년 7월부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총 9명의 달성자가 탄생했다.

아동들이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책을 좋아하며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 된 '우리 아이 천 권의 그림책 여행' 유아 독서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과 금빛도서관, 내수도서관에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달성자인 김서아 어린이는 "천 권의 그림책을 읽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그림책이 너무 재미있고, 천 책 읽기 달성 후 주어지는 인증서와 금메달을 받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해력과 어휘력은 독서와 관련이 깊고, 올바른 독서 습관은 유아시기에 형성된다"며 "참여자인 아이로 시작해 나아가 가족독서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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