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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9 13:31:23
  • 최종수정2023.01.09 13:31:23
[충북일보]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영동사무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0일까지 차례 용품 등에 관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에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 전통 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차례 용품이다.

영동사무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11명을 투입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선물용품 등 비대면 거래 품목을 중심으로 사이버단속반 등을 통해 통신판매 원산지 관리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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