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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LH 충북지역본부장 취임

"국가산단 등 수행으로 균형발전 기여"

  • 웹출고시간2022.01.04 17:02:16
  • 최종수정2022.01.11 17:10:54

김응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이 4일 열린 취임식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 LH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김응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이 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응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

또 "국가산단,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 등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국민 안전 최우선의 업무 원칙을 정립해서 건설공사, 시설물 등 사업부문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본사 기획조정실·노사협력처·인사관리처, 세종특별본부, 대전충남지역본부 등을 거친 행정 정문가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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