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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청북도비즈쿨교사협의회-㈜툰즈와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1.06.10 13:34:11
  • 최종수정2021.06.10 13:34:1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최근 충청북도비즈쿨교사협의회, ㈜툰즈와 지역창의인재 역량 강화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과 진행에 관한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물 이용 지원, 정보 및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4차 산업 대비는 물론 창의인재 역량 강화, 창업 교육의 확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개발원 측은 밝혔다.

아울러 실습과 현장체험을 통한 창업과 경영 마인드를 확장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산·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은 시대적인 사명"이라며 "지역 사회 창의인재 양성과 협업, 공유를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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