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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 소백산국립공원 현장방문

  • 웹출고시간2021.02.24 11:44:24
  • 최종수정2021.02.24 11:44:24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이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감염예방 대응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23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찾아 봄철 산불예방활동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에 대해 점검했다.

최근 봄철 대형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산불진화장비 전진배치, 산불감시원 채용 및 배치,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종합대책상황실 운영상황을 파악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다수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실시 등 탐방객 및 직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날 김 본부장은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해빙기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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