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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01 17:27:00
  • 최종수정2021.02.01 17:27:00
[충북일보] 영동농협은 1일 영동농협 3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4분기 친절·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영동농협 용산지점 정란주 과장대리, 주유소 김진석 계장 이상 2명으로 평소 업무능력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친절·우수직원은 매분기 2명을 선정하여 수여하게 되며, 영동농협 표창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한다.

영동농협 본·지점별로 추천을 받아 친절부문, 사업부문, 복무부문, 기타부문 4분야의 심사를 통해 10명의 후보 중 2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우수직원을 선정하여 농협의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해당 직원에 대한 공적 치하로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순환 차원으로 실시됐다.

영동농협의 고객만족 부문과 직원업무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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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