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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재계약 수탁기관 선정

충북병원·청주병원, 5년간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0.05.26 17:11:35
  • 최종수정2020.05.26 17:11:35

청주 흥덕·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가 지난 22일 기존 수탁기관인 충북병원과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인 청주병원의 재계약을 심의 의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흥덕·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재계약 수탁기관에 충북병원과 청주병원이 선정됐다.

흥덕·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계약기간은 올해 6월 25일자로 만료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정신건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위원 10명 가운데 8명은 기존 수탁기관인 충북병원과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인 청주병원의 재계약을 심의 의결했다.

26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보고를 통해 요청사항을 수렴한 시는 6월 중 위탁협약 체결 및 공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위탁기간은 오는 6월 26일부터 2025년 6월 25일까지 5년간으로, 지역사회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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