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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 추진

미세먼지 농도 감소 위해, 대상면적 175ha

  • 웹출고시간2020.01.14 11:09:19
  • 최종수정2020.01.14 11:09:19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올해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75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벌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지역에 소재하는 산림으로 기존의 국유림과 접해있거나 둘러싸여 있어 확대·집단화가 가능한 산림이 대상이다.

또 국유림 집단화 권역 내에 있는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는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

사유림 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올 연말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국유림관리소 측은 "매년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을 가꾸고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국민들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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