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대영베이스 계열사 '알프스대영', 대중제로 새롭게 개장

  • 웹출고시간2017.03.15 13:11:04
  • 최종수정2017.03.15 13:11:04
[충북일보=충주] 충북 충주시에 본사를 둔 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의 계열사인 '알프스대영'(구 청우CC)이 대중제 골프장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국내 골프장업계에서 마케팅능력과 대중제 골프장 운영능력을 가진 대영베이스에서 모든 부분의 운영을 맡게 된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알프스대영은 18홀의 골프코스와 58실 규모의 스페인풍 풀빌라형 골프빌리지는 갖추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동남부에서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새말IC에서 2분 거리다.

알프스대영은 개장에 맞춰 그린피 파격할인과 인터넷 회원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3월말까지 평일 4만9천원, 토요일 9만9천원, 일요일 8만9천원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그린피를 일괄적용하는 '그린피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인터넷회원으로 가입하는 골퍼는 첫 1회에 한해 당일 그린피 5천원을 할인해 준다.

또 5월 30일까지 알프스대영 빌리지 39평형 숙박권 3명, 주중 그린피 4인 무료권 3명, 주중 그린피 1인 무료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행운박스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응모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알프스대영 그린피 4인 무료, 대영베이스 주중 그린피 4인 무료, 대영힐스 주중 그린피 4인 무료권을 제공한다.

알프스대영 류두열 사장은 "알프스대영으로 골프장 이름을 바꾸고 코스를 새롭게 단장했고, 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골퍼들이 합리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강원 남부의 명품 골프장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