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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30 10:58:12
  • 최종수정2016.08.30 10:58:12

30일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 앞 포토존에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에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존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공원 유지·보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예산을 지원을 해주는 음성군 건설교통과의 도움으로 설치했다. 이 포토존에는 친근감을 주는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준수사항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문구도 있다.

엄성규 서장은 "어린이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함께 재미있는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한 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기념사진을 보며 어린이 교통안전과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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