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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제3회 천체투영실 영상제 개최

밤하늘을 한눈에, 우주의 신비 체험

  • 웹출고시간2016.05.30 14:00:58
  • 최종수정2016.05.30 14:00:58
[충북일보=충주]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 6월 1~6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천문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제3회 천체투영실 영상제를 개최한다.

천문과학관은 2013년 천체투영실을 최신식으로 리모델링한 후 담당자의 해설로 '오늘밤의 밤하늘'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우주의 신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천문과학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To the Moon '등 8편의 영상물을 상영한다.

'코코몽 우주탐험', '외계지구를 찾아서', '오로라여행/세계의 밤', '달나라여행' 등 천문우주과학영상들을 운영시간마다 교차 상영한다.

특히, 다양한 테마로 제공되는 영상물들은 방문객들에게 우주 체험과 호기심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밤하늘 우주에 대한 신비와 호기심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체투영실 영상제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842-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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