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립대, 충북도 평생교육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실버심리상담사 및 실버요가지도사 취득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16.05.06 12:16:32
  • 최종수정2016.05.06 12:16:32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대학에 따르면 도립대 평생교육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지역민을 대상으로 '9988(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행복나누미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행복 나누미 양성과 더불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복지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세부과정은 실버심리상담사 취득과정과 실버요가지도사 취득과정으로 총 2개 과정이며, 각각 24차시와 22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관련 분야 현직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도민의 학습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대학,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대학과 연계된 평생교육 지원' 분야에는 충북도립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