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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6 20:30: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6일 오전6시~오후8시까지 충주시내 25개읍면동 72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충주시장 재선거 마감결과 최종 42.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충주시 선거업무상황실에 따르면 오후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유권자 16만5천16명 중 42.19%인 6만9천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28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투표율 43.56%보다는 1.37% 806명이 적게 투표를 했으며, 2004년 6월5일 치러진 충주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40.46%와 2006년 10월25일 충주시장 재선거 투표율 32.82%보다는 높은 것이다.

시간대별 투표율은 오전7시 1.64%, 오전8시 4.38%, 오전9시 7.53%, 오전10시 12.68%, 오전11시 16.68%, 낮12시 20.69%, 오후1시 24.25%, 오후2시 26.78%, 오후3시 29.35%, 오후4시 31.35%, 오후5시 33.22%, 오후6시 38.95%, 오후7시 38.95%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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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